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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스킨은요 (feat. 서브 메뉴 여백 주기)


@도쿄타워

 

블로그는 스킨빨?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쥬?

포스팅을 하긴 커녕 스킨부터 고르고 있자니

역시 블로그 스킨이 중요하긴 한가 보네요 (저한테만.. ㅎㅎ)

 

 

hELLO. 스킨

hELLO.

 

hELLO. 티스토리 스킨을 소개합니다.

hELLO. hELLO. 티스토리 스킨은 특별한 기능이 없는 티스토리 스킨입니다. 지극히 단순한 기능만을 포함하고 있고, 덧글이 없습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사실 덧글로 무언가를 했던 기억은 많��

pronist.tistory.com

저는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제작 스킨을 보면 @정상우 님이 제작하신 hELLO. 스킨을 적용하였습니다. 일단 무료라는 장점이 있고 아주 깔끔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료긴 하지만 Github 에 별을 달라고 되어 있던데.. 접속해도 어떻게 주는지 몰라서 못줬는데 방법 알아내면 꼭 드리겠습니다!! ^^

 

 

Customizing은 필수

마음에 드는 스킨을 발견하긴 했지만, 100프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스킨을 제작할 능력은 안되지만 나름 Web개발 경험을 토대로 코드를 수정해 보았습니다. 먼저 사이드 메뉴에 메인 메뉴 아래 사이드 메뉴가 메인메뉴와 같은 Level로 표현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쫌 수정해 봤습니다.

 

Customizing 화면

 

왼쪽은 편집 전이고 오른쪽은 편집 후 입니다. 서브 메뉴에만 약간의 여백을 주었습니다. 

.sub_category_list {
	padding-left:20px
}

스킨 편집에 들어가신 후 CSS 탭에서 위의 코드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여백의 크기는 padding-left:20px의 숫자를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카테고리를 드롭다운으로 즉 접어두고 펼치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검색 후 적용해 보니 그쪽에는 아직 스킨이 반영되어 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끝으로

또 이렇게 스킨 바꿔가면서 정리 해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무료로 스킨 재공해주신 제작자님께 감사드리면서 더 좋은 스킨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소개하는 포스팅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